고용노동부, 폴리텍대-한국타이어나눔재단, 기술인재 육성 협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8 14: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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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장학 기부 협약식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 고용노동부

[뉴스스텝] 한국폴리텍대학과 (재)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미래세대 기술인재 육성에 협력한다. 폴리텍대학은 28일 대전 선샤인에서 ‘만우 조홍제 장학금 전달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재 육성 사업은 만우 조홍제 효성 창업주의 기술과 사람 중심 기업가 정신을 계승해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기술 리더로 길러내기 위한 프로젝트다.

두 기관은 입학 성적과 전공 역량,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장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재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00만원, 총 4억원 상당*의 장학사업을 펼친다.

장학생에게는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와 자기계발비가 지급된다. 또 인문, 사회, 경제 등의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다섯 차례에 걸쳐 리더십 교육을 하고, 선진 기술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미국 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바이오캠퍼스 바이오의약분석과 1학년 전채원(22·여) 씨는 “더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라는 격려의 메시지 같다”라면서 “앞으로의 목표는 이 기회를 활용해 전공 분야에서 깊이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혁 재단 사무국장은 “다른 장학사업과 달리 지원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1기, 2기 같이 기수제로 운영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학생들이 서로 돕고 성장할 수 있게 하고, 조홍제 스칼러십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학생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해 주고, 이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힘을 보태주신 재단에 감사를 전한다”라면서, “장학생들도 스스로가 미래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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