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4: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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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체육관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건립될 예정
▲ 전주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 선정

[뉴스스텝]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 주민이용시설과 국민체육센터의 기능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중화산동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관광체육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시는 이번 선정으로 자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중화산동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과 GX실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각종 프로그램실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령층은 물론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돼 세대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시는 이번 공모 과정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현장 실사에 대비해 급격히 증가하는 지역 내 노령인구 현황과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실태를 구체적인 통계와 자료를 통해 제시했다.

특히 고령층의 건강관리와 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복합형 시설의 필요성과 사업의 공공성, 지역 파급효과 등을 적극 설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지역구 김윤덕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공모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문화·체육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도시 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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