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반 우주영상 데이터 활용 서비스 기획 연구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6 14:15:30
  • -
  • +
  • 인쇄
제주TP・제주대, 항공우주 영상 데이터 활용 서비스 기획 추진
▲ “제주 기반 우주영상 데이터 활용 서비스 기획 연구 추진”

[뉴스스텝] 제주의 지정학적 환경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항공우주 영상 데이터 활용 선도 서비스 개발 기획연구가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최근 제주대학교와 협력하여 항공우주 영상 데이터 활용 선도 서비스 개발 기획연구를 시작했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제주TP와 제주대학교는 공동연구를 통해 우주영상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서비스 기술과 기업, 인재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우주산업 정책을 더욱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우주산업 육성 기본 방향을 발표한 데 이어 6월에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지구가 정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는 등 제주는 항공우주 경제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도내 기업의 항공우주 관련 경험 부족과 인력 확보 문제로 새로운 서비스 발굴과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제주TP는 제주대학교와 협력하여 우선적으로 지역 기업들이 접근하기 쉬운 영상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선도 서비스를 기획 발굴할 계획이다.

역할은 제주TP에서 기업의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위해 ‘항공우주 영상 데이터 활용 서비스 개발 방안’을 기획하고, 제주대학교는 관련 인력양성을 위해 ‘항공우주 영상 데이터 활용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방식이다.

또한 도내외 항공우주 분야 산학연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통해 연구의 내실을 도모하고 향후 기업과 학생들에게 관련 연구내용을 공개하여 기업 비즈니스와 학생 취업까지 연계해나갈 계획이다.

장대교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은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지역 산업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용이 가능한 현실적인 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업 활용과 국가과제 기획 등에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국립대학교, 역사에 지워졌던 남명 조식, 국사학자들이 처음으로 학술대회를 연다

[뉴스스텝] 인조 찬탈 이후 역사에서 지워졌던 남명 조식과 그 제자들을 ‘일단의 국사학자들’이 처음으로 집중 조명하는 학술대회인 ‘국사학자 남명 학술대회’가 1월 23일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오후 12시 45분에 시작하고 본격적 학술대회는 오후 1시에 시작한다. 국사학자 남명 학술대회는 한국사(고교)·역사(중학) 등 15개(2025년) 교과서에 남명 조식이 수록된 것을 기념하여

사천시보건소, 고위험군 대상 ‘찾아가는 결핵검진’ 추진

[뉴스스텝] 사천시보건소는 결핵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사회경제적 사유로 의료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노인, 시설 노숙인 등에게 결핵검진 기회를 제공하여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 검진은 총 20개 시설, 6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

진안군 농작물 병해충 방제단 협의회 개최

[뉴스스텝] 진안군은 지난 21일 관내 사과영농조합, 작목반, 토마토 공선회 등 농업인 단체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예찰ㆍ방제단 협의회를 가졌다.이번 협의회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과수화상병, 탄저병, 돌발해충, 토마토뿔나방 등 주요 병해충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방제를 위한 약제 선정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서는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