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진안군민과 함께하는 문화토크콘서트 '웃으면 福이와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31 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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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진안군민과 함께하는 문화토크콘서트 「웃으면 福이와요」

[뉴스스텝] 진안군은 지난 30일 저녁 6시 30분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개그우먼 조혜련과 '웃으면 福이와요' 문화토크 콘서트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문화가 있는 날 문화 환경 취약지역 등에 대한 우선 지원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진안군 주최, 진안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신의 다양한 인생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인생의 조언을 함께 나눴다.

또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야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신나는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만들어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깊어가는 가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이 있는 작품으로 찾아주신 분들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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