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성공적 개최 위한 행정력 집중 주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2 14: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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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 간부회의,“대담, 원탁토론, 습지탐방 등 프로그램과 시설물 안전점검 지시”
▲ 5월 넷째 주 간부회의

[뉴스스텝] 강병삼 제주시장은 22일 집무실에서 5월 넷째 주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제주시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2024 세계 습지도시 청년포럼’ 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5월 24일부터 사흘간 동백동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습지 보전에 대한 세계 청년들의 생각과 의견이 모이는 시작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하는 소중한 자산인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청년대담, 우수사례 발표, 원탁토론, 습지탐방 프로그램 등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설물 안전점검에도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포럼 기간 동안 운영되는 2025 APEC 제주 유치 등 정책홍보관, 세계습지도시 전시 프로그램, 작은 음악회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한림, 애월, 해안동 등에서 축산악취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방제단과의 협업체계 강화, 악취 관리 강화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 악취관리 미흡농가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올해 6~8월은 평년 대비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기상청 장기예보를 인용하면서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무더위 쉼터 이용환경 개선, 그늘막·쿨링포그 등 더위 저감시설 운영, 농수축산업 등 1차산업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 대책을 수립하고, 여름철 폭우·태풍 등 재난·재해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비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끝으로 강 시장은 괭생이 모자반을 신속히 수거해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제주해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시 본인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 사항을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개인별 안내 등 맞춤형 홍보를 진행해 시민들이 병원 문턱에서 발걸음을 돌리거나 건강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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