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자원봉사센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자 교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4 14:10:43
  • -
  • +
  • 인쇄
▲ 양산시 자원봉사센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자 교육

[뉴스스텝]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36명이 참여해 양대 체전의 개요, 자원봉사자의 인권, 청소년과 장애인에 대한 이해, 현장 안전교육 등을 이수했다.

한편 올해 김해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과 관련 양산시에서는 3개 종목이 3개 경기장에서 실시되며, 자원봉사자들은 각 경기장에 배치돼 질서유지와 경기장 안내소 운영, 선수단 응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이번 체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월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7회 천제(天祭) 봉행 거행

[뉴스스텝] 영월군은 오는 11일 제47회 영월군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영월 농업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천제봉행을 스포츠파크 광장에서 거행한다. 2019년부터 시작하여 제7회를 맞이한 영월군 천제 봉행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며 한 해 동안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다가올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하늘에 제를 올리는 전통문화 행사이다. 영월군, 영월군의회 등 행정·유관기

남해군 미조면 노구항,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뉴스스텝] 남해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어촌회복형)’ 공모에서 미조면 노구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여건을 개선하고, 어촌 내 신규 인력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는 해양수산부 대표 공모사업이다.남해군은 공모 준비 단계부터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울산시, 주소정보시설로‘여성안심귀갓길’밝힌다”

[뉴스스텝] 울산시는 여성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주소정보시설의 활용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여성안심귀갓길 도로명 엘이디(LED)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시민 체감형 역점사업인 제2차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사업 대상지는 북부·남부경찰서와 북구 명촌7길 남구 무거동 울산과학대 남구 달동 여성안심귀갓길(달동주공 1단지 주변) 남구 달동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