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 유족자조모임 ‘따뜻한 만남’ 운영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4:15:18
  • -
  • +
  • 인쇄
▲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 유족자조모임 ‘따뜻한 만남’ 운영 시작

[뉴스스텝]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로 인한 갑작스러운 상실을 경험한 유족의 정서적 회복과 상호 지지를 돕기 위해 유족자조모임 '따뜻한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족자조모임은 상실 이후의 애도 과정을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유족들이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안전하게 나누고, 회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임은 1월 마지막 주인 28일(수) 오후 2시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애도와 회복을 주제로 한 집단상담을 비롯해 정신건강 교육, 예술·신체 활동, 힐링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혼합형 자조모임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유족들이 서로를 지지하며 ‘따뜻한 만남’ 속에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은 “유족자조모임은 상실의 아픔을 혼자 견디지 않도록 돕는 중요한 회복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유족들이 안정적으로 애도 과정을 거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통과 총력전

[뉴스스텝] 경상남도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경남도에 따르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은 지난해 12월 2일 여·야 국회의원 42명이 공동 발의해 국회에 제출됐으며, 현재 국토교통위원회 논의를 앞두고 있다.이에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9일 국회를 찾아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체 국회의원실을 방문했다. 의원 및 보좌진들과 면담을 갖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고흥군,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고흥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환경정화·서비스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총 145명을 선발하며, 행정업무 보조, 공공시설 환경정비, 주민 서비스 지원 등 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업무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사업 기간은 2월 초부터 6월 말까지이며, 참여자

고흥군,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무관용 원칙 적용... 강력 단속

[뉴스스텝] 고흥군은 최근 가정과 농경지에서 생활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강력 단속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생활폐기물 불법소각은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로 대기오염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주택 화재나 산불로 확산되는 경우가 있어, 군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군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현수막 80개를 게시하고, 홍보 전단지 8,000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