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광화문에서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중점 홍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4:05:07
  • -
  • +
  • 인쇄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와우! 씨엔(충남) 페스타 참여’, 가티·오슈 홍보관 운영
▲ 서산시, 광화문에서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중점 홍보

[뉴스스텝] 충남 서산시는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티·오슈 홍보관을 운영,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중점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는 시가 대규모 관광 홍보 축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와우 씨엔(충남) 페스타’에 참여하며 이뤄졌다.

시는 홍보관을 통해 관내 대표 관광지와 특산물 등 9경·9품·9미를 소개하고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홍보했다.

또한, 다양한 가티와 오슈 굿즈가 증정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한 가티·오슈와 사진 촬영 이벤트가 병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변하는 관광 수요에 맞춘 다양한 홍보를 통해 서산의 아름다움과 맛, 즐길 거리를 알리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성 6백 년의 역사를 지닌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리는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3 - 과거·현재·미래의 지혜를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총 38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6일 염동균 작가의 가상현실(XR) 퍼포먼스로 해미읍성의 역사를 소개하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어린이 뮤지컬, 세계 민속 공연, 버스킹, 오케스트라, 고성방가 EDM 파티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북도, 영세기업자금 100억 확대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뉴스스텝]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육성자금 계획 변경 및 2회추경에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영세기업일자리안정특별자금 100억을 융자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이번 변경은 영세기업일자리안

울산시의회 영남권 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울산에서 열려

[뉴스스텝] ‘영남권 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운영위원장) 제6차 정기회’가 9월 18일 울산에서 열렸다.이번 정기회는 서생면에 위치한 재생복합문화공간인 FE01에서 개최됐으며, 영남권 시·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영남권 시·도 관광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간절곶 일대와 FE01 내 정크아트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활동을 진

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 ‘울산 청소년 도박 예방 세미나’개최

[뉴스스텝]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제17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해‘울산 청소년 도박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울산 마더스병원 고담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도박중독의 실태와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 중독 관련 정보와 대응 전략을 소개해 청소년 도박중독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