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한 여름밤 인디 감성에 퐁당! 디에이드×여유와 설빈의 '밤하늘의 별들처럼 그 어떤 꿈들도 다 이뤄질 거야' 공연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14:15:21
  • -
  • +
  • 인쇄
▲ 포스터

[뉴스스텝]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8월 31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디에이드×여유와 설빈의 '밤하늘의 별들처럼 그 어떤 꿈들도 다 이뤄질 거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감성적인 음악과 깊이 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디에이드(기타 김규년, 보컬 안다은)는 섬세한 기타 연주와 따뜻한 보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쿠스틱 듀오로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유와 설빈(기타·보컬 여유, 보컬 설빈) 역시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진솔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팀으로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어쿠스틱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름밤이 될 것”이라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감상하기 좋은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하동군시니어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로 따뜻한 겨울 감동 예고

[뉴스스텝] 하동군시니어합창단(단장 강용기)이 오는 12월 11일 저녁 7시,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깊어지는 겨울밤, 군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음악적 울림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연말 공연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하동군시니어합창단은 2014년 9월 창단 이후 지역 내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 전국 합창대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올해는 야생차축제, 남

국세청, 저출생 시대, 앞으로 산후도우미 바우처 이용시 부가가치세 부담 '제로(0)'

[뉴스스텝] 국세청은 산모‧신생아 돌봄 업체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협회(한국산후관리협회, 한국산모신생아건강관리협회)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12월 5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 측은 돌봄 업체가 사회복지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대가로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돌봄 용역의 본인부담금 부분이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라고 판단한 기존 세법해석과 관련하여, 해당 용역 전체에 대해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지역균형발전의 첫발은 전주에서"

[뉴스스텝]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5일 오전 한국도로공사(전주수목원)에서 열린 제1회 전주권 광역교통위원회에 참석하여,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6~’30) 반영을 위해 전북도가 건의한 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23일 시행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전주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첫 회의로, 전주를 중심으로 김제·익산·군산·완주 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