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아이들의 유토피아’그림일기 전시전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1 14: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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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 바로알기
▲ 창원특례시, ‘아이들의 유토피아’그림일기 전시전 실시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창원시청 본관 1층에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그림일기 전시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일기 전시전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을 주제로 지난해 제2회 그림일기 공모전 ‘아이토피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아동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통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원시민의 아동권리 인식을 증진시키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그림일기 전시전을 통해 아동권리의 소중함을 한번 더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창원특례시는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제3회 그림일기 공모전을 실시하여 5월 1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고 있다며 창원시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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