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산골생태유학 2학기 유학생 26명 신청자 모집 완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6 14:00:42
  • -
  • +
  • 인쇄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배우고 느끼는”
▲ 산골생태유학

[뉴스스텝] 인제군이 2023년 2학기 산골생태유학 유학생 26명을 모집했다. 이중 신규 유학생이 6명, 기존 1학기 유학생이 20명으로, 1학기 유학생 22명 중 90% 이상이 유학생활을 연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학생들은 백담마을 용대초(8명), 달빛소리마을 월학초(12명), 설피마을 진동분(6명)에서 2학기를 시작한다. 유학생이 배정된 학교는 모두 청정 산촌마을의 전교생 60명 이하 작은 학교로, 도시를 떠난 아이들은 6개월 간 청정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지역의 생태․문화․역사를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하는 인제군 산골생태유학센터는 지난 16일 2학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학 프로그램과 낯선 농촌생활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농촌생활을 준비하도록 했다.

한편 인제군은 유학생 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유학기간 연장으로 이어지는 인기 비결로 다채로운 학습 프로그램을 꼽고 있다.

인제군 산골생태유학센터에서는 골프, 승마, 써핑, 생태체험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원어민 화상영어, 1인1악기 배우기, 생존수영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DMZ평화생명동산 ‘토종종자 지킴이 교육’과 가리산리 마을에서 진행하는‘자연환경 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연아 놀자’등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며 인제를 알아가는 시간도 마련했다.

산골생태유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전입한 학부모들도 마을 SNS홍보 기자, 귀농귀촌 동네작가, 작은도서관 사서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인제살이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산골생태유학이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도록 후속 사업들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도, 포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해오름대교”개통!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31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서 북구 항구동을 잇는 해상교량(해오름대교) 건설사업인‘효자~상원 간 도로건설공사’개통식을 개최했다. 이철우 도지사,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경북도의회 지역 도의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효자~상원간 도로는 연장 1.36km 구간에 교량(사장교) 395m, 접속도로 965m 등 총사업비 748억원을 투입하여, 지난 2021년 6월 28일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올해도 꼭 챙기세요!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농어민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6년 경상북도 농어민 수당’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접수한다. 신청방법은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두 가지 방식으로 병행해 추진된다. 모바일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3일까지 가능하며, 경상북도 공공 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앱을 설치한 뒤 간단한

제1기 안동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추가모집

[뉴스스텝] 안동시는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친화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운영 중인 제1기 안동시 아동참여위원회의 위원을 2월 2일부터 추가로 모집한다.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복지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아동 대표 참여기구다. 제1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총 20명의 아동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5년 9월부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