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걷기지도자와 함께하는 '혼디걷길'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6 14: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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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지도자와 함께하는 '혼디걷길'

[뉴스스텝]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일상걷기를 주민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주민이 자율적으로 걷는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걷기지도자를 주축으로 운영하는 '혼디걷길'을 4월부터 운영 중이다.

'혼디걷길'은 2023. 4월 ~11월까지 지정된 4개 걷기코스에서 동부지역 걷기지도자 16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1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걷기코스 및 운영시간은 (남원읍)은 매주 토요일 14시, 이승악오름주차장, 이승악 순환 코스 (5km, 약 1시간 40분), (표선면)은 매주 토요일 09시, 표선해수욕장 주차장, 표선해수욕장↔제주 해양수산연구원(6km, 약 1시간 50분,올레길 4코스 일부), (성산읍)은 매주 수요일 09시, 광치기해변주차장, 광치기해변→ 식산봉(입구)→광치기해변(6km, 약 1시간 50분), 5월 10일부터 1개 코스 (표선면)추가, 매주 수요일 09시, 표선해수욕장 야영장,표선해수욕장 야영장 ↔ 신천리부두 (6.6 km, 약 1시간 50분) 이다.

걷기지도자는 2인 1조로 구성하여, 걷기 전후 스트레칭 및 바른 걷기 자세 안내,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참여자들의 걷기활동을 지도하게 된다.

걷기 참여는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밴드 또는 전화를 통한 사전접수도 가능하다.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서귀포시 동부지역 걷기실천율은 29.9%로 2021년 27.5%에 비하여 소폭 상승했으나, 도 35.3%와 전국 47.1%에 비하여 턱없이 낮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건강도시 만들기를 역점사업으로 선정하여 “걷기실천율 3% 올리기”등 낮은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사업을 중점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지역주민 등이 걷기에 참여하여 일상에서 걷기를 생활화하는데 보탬이 되고, 자신의 건강도 챙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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