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동점산업단지, 경제 활성화 기대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30 13: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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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률 90%, 기업 입주 활발 !
▲ 태백시 동점산업단지, 경제 활성화 기대감↑

[뉴스스텝] 태백시 동점산업단지는 경제 위기 속에서도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경제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공장 가동률 향상과 공장 건축 착공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동점산업단지의 분양률은 90%로 분양 마무리 단계에 이른 상태이다. 총 16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그 중 8곳은 330억 원 규모로 공장 가동(5개소) 및 착공(3개소)을 진행 중 이다. 또한, 추가로 2개 기업이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이 외에도 5개 이상의 기업이 동점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시는 추가 부지확보 시 입주 적정성 심의를 통해 우수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의 비결 중 하나는 태백시의 기업 지원제도이다. 시는 전 면적의 대부분이 폐광지역진흥지구이고, 해당지구에 투자하는 기업은 조건 충족 시 부지매입비의 50%와 설비 투자보조금의 30%까지, 최대 3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큰 혜택을 제공하는 투자보조금이다.

시는 더 나아가 기업 지원제도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8일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 폐광지역 기업 생산품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수의계약 대상에 포함하고, 공공기관 대상의 의무 구매비율을 지정할 것을 제안했고, 이 제안은 정부에 건의 안건으로 상정된 바 있다,

또한, 시는 이차보전금과 물류보조금의 지원 비율 상향과 관내 기업의 물류수출 활성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 입주 시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우수기업을 유치하여 지역 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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