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2022년 강원도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 4회 연속 도내 우수업체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3 13:55:37
  • -
  • +
  • 인쇄
▲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뉴스스텝]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이 강원도가 주관하고 (주)영화엔지니어링에서 시행한 ‘2022년도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강원도내 10개 대중교통시설(터미널)중 4회 연속 우수업체(평가 전항목1위)로 선정되어 시상금(3천만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도내 35개 시내·농어촌버스, 시외버스, 터미널사업자 대상으로 대중교통의 체계적인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의거해 2년마다 실시한다. 경영부문, 서비스부문, 우수시책 부문으로 나누어 실적평가, 기관방문 확인평가와 이용시민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대중교통운영 기관을 평가한다.

터미널은 이번 평가에서 터미널은 경영관리, 재무건전성, 안전성, 편의성, 고객만족, 우수시책 등 모든 영역에서 평균 이상의 달성률을 나타내 경영 및 서비스 관리가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함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혁신적인 시도와 터미널 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도의회 박윤미 도의원,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미흡’ 강력 질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의원은 5일 열린 강원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의 타당성 검토 결과 ‘미흡’ 판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최근 완료한 타당성 검토 결과, 해당 사업이 경제성·재무성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 상태로는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 순현재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뉴스스텝]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정책수요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 일·생활, 출생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업 사례 공유, 시민과 패널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제주콘텐츠진흥원, 나도 웹툰 작가가 되어볼까? AI로 만드는 웹툰 창작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제주지역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해 ‘AI와 함께하는 웹툰 창작 인큐베이팅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도구를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웹툰 스토리 기획, 시나리오 제작, 이미지 생성, 일관된 캐릭터 스타일링, 포토샵 편집 과정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챗GPT(ChatGPT), 미드저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