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기초생활거점 활성화 리더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3: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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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민·관 협력 강화
▲ 기초생활거점 활성화 리더 간담회

[뉴스스텝] 김제시가 농촌 거점시설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고 배후마을까지 연계하는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6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농촌중심지활성화 시설과 기초생활거점 시설의 활성화를 위한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구면·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완료지구를 비롯해 공덕면, 용지면, 백산면, 죽산면 등 총 6개 완료지구의 주민 리더, 행정 관계자, 그리고 농촌공간 기초지원기관인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거점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배후마을 지원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리더들은 시설 운영 인력 지원과 운영비 편성의 필요성을 공통적으로 제기하고, 거점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시 농촌활력과는 2단계 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하고, 유지관리 예산확보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현장 요구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박부녀 농촌활력과장은 “행정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 역시 주민자치 기반을 강화해 지역 활력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현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6개 지구에 거점시설을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3개 시설이 추가로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향후 15개 전 읍·면에 생활 거점공간을 조성해 농촌 서비스 접근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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