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면 설맞이 대청소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7 13:35:51
  • -
  • +
  • 인쇄
▲ 군위군 부계면 설맞이 대청소 실시

[뉴스스텝] 군위군 부계면(면장 권귀주)이 지난 2월 5일 월요일 창평지(대구 군위군 부계면 소재)에서 창평2리 마을주민, 사유원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대대적으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앞서 1월23일부터 2월6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지정하고 부계면 곳곳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1월 23일에 부계면 새마을지도자회(남,여)와 함께 부계면행정복지센터 부근 및 동군위 IC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2월 1일에는 부계면상가번영회와 삼존석굴관광지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에 나섰다. 또한 2월 6일에는 부계면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경영인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및 노인회와 함께 대율리 한밤마을의 구석구석을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 폐비닐, 페트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권귀주 면장은 “많은 마을단체, 기관 및 주민들께서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부계면의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부계면 주민분들과 귀성객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 중구, 뿌리축제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홍보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기간 중,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축제 첫날인 26일 뿌리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 배부, 현장 안내 등을 통해 예

전북도 음악으로 하나된 노사, 제2회 전북특별자치도 노사화합가요제 성황리 개최!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한국소리문화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노사 모두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 ‘제2회 전북특별자치도 노사화합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첫 출범의 성과를 발판 삼아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서 한층 더 풍성하게 꾸며졌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 노동자와 경영자, 시민들이 음악으로 하나되어 공감대

가족과 함께 듣는 청소년의 가을 하모니, 제11회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뉴스스텝]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5일 온누리아트홀에서 제11회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이재호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30명의 현 단원 합창 △졸업 단원 독창 △혼성 3중창 등 안무 퍼포먼스를 곁들인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함께, 노래해요’라는 타이틀곡처럼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을 통해 관객에게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