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023년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나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8 13:36:03
  • -
  • +
  • 인쇄
시각·청각 장애인의 정보습득 편의 증진 도모
▲ 속초시청

[뉴스스텝] 속초시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편리한 TV 방송 시청 및 정보습득 편의 제공을 위한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신청·접수를 26일까지받는다.

이번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각미디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시각·청각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방송매체에 접근할 수 있게 맞춤형 TV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보건복지부 등록 시각·청각장애인 또는 국가보훈처 등록 눈·귀 상이등급자이며, 장애 정도 및 연령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 선정 후 6월부터 보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급 예정인 시각·청각 장애인용 TV는 지원 대상자에 맞추어 음성안내 속도 및 높낮이 조절과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고대비 화면, 자막 분리 및 크기·색상·굵기·위치 등에 대한 자유로운 변경, 수어 화면에 대한 자동 탐색 및 크기 확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각·청각 장애인용 맞춤형 TV 보급으로 방송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시의회 김소진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제도화

[뉴스스텝] 수원특레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조례안'이 4일 개최된 제39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현행 법령상 안내견 출입이 허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서 인식 부족 등을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제정 배경이다. 조례안은 안

경남도, 합천서 18번째 도민 상생토크... ‘대장정 마침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위해 민간단체 ‘맞손’

[뉴스스텝] 충북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실천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 위주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도민이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기관·비영리법인·단체로,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