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5학년도 유․초․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5 13: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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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인원 총 341명(공립 338명, 국립 3명)【유치원 15명, 초등 263명, 특수(유) 10명, 특수(초) 50명, 국립 특수(초) 3명】
▲ 서울특별시교육청

[뉴스스텝]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025. 2. 5. 10시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341명(공립 338명, 국립 3명)으로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교수·학습과정안 작성․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초등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초등학교교사 합격자 263명 중 남성은 30명(11.4%)으로 전년도 10.0%(110명 중 11명)에 비해 1.4%p 상승했고, 특수학교(초등)교사 합격자는 50명 중 남성이 10명(20.0%)으로 전년도 14.3%(42명 중 6명)에 비해 5.7%p 상승했다.

유치원교사 합격자 15명 중 남성은 1명(6.7%)이며 특수학교(유치원)교사 합격자는 10명 전원 여성이다.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의 요청에 따라 제1·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특수학교(초등) 교사 3명을 최종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2월 11일부터 2월 19일까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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