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소속 6명, 국민운동 유공자 표창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5 13:40:24
  • -
  • +
  • 인쇄
김숙이 여성회부회장 외 5명 표창 수상
▲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가 자유와 안보 지킴이 전국 순회 토크쇼 및 2023년 국민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

[뉴스스텝]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는 경상남도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자유와 안보 지킴이 전국 순회 토크쇼 및 2023년 국민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 연맹 조직 간부 및 회원들 250여 명이 참석해 자유와 안보 의지를 다지는 1부 토크쇼와 창립 제69주년을 맞아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활동한 유공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2부 표창 수여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2부 수여식에서는 밀양시지회 소속 김숙이 여성회 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이달우 부회장과 홍창환 청년회 고문이 경상남도지사 표창, 신기철 내이동 위원장이 총재 표창, 최원교 여성회 재무와 박상종 무안면 위원회 회원이 도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송연 밀양시지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밀양시지회 회원 6분이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 밀양시지부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의 소임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한국자총 밀양시지회 회원 여러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사회의 안전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회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홍성군, 의료·돌봄 연계 강화

[뉴스스텝] 홍성군은 지난 2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하여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우리동네의원과 업무협약 연장을 체결했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진료, 간호,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서비스

충주시, 택견 인재 활성화 사업 본격 성과 도출

[뉴스스텝] 충주시는 충주의 대표 무형유산인 택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끌 인재 양성 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관단체인 한국택견협회가 2021년부터 지도자 인력 자원 구축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택견 인재양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택견 세계화이다.올해 멕시코에 22개소의 택견 전수관이 개관됐고, 현지 지도자 53명이 배출됐다.이 과정에서

2026년 달라지는 청주시 생활정책

[뉴스스텝] 청주시는 2026년 복지와 돌봄, 보건, 행정, 농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변화가 나타난다고 밝혔다.시는 전국적인 제도 개편과 충북도의 정책 변화 흐름에 발맞추는 한편 지역 여건에 맞는 시책을 선제적으로 도입·확대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방침이다.▶ (복지‧돌봄)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 생애주기별 지원 확대복지 분야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