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신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2025년 사랑의 닭백숙 나눔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5 13:25:13
  • -
  • +
  • 인쇄
▲ 동구 신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2025년 사랑의 닭백숙 나눔행사

[뉴스스텝] 대구 동구 신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 맞이 2025년 사랑의 닭백숙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한방 재료들을 가득 담아 정성스레 닭백숙을 끓이고, 함께 드실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했다.

이상원 새마을협의회장과 권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희 신천4동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 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대구아리랑’은 대구 지역의 생활상과 정서를 담고 있는 향토 민요로, 팔공산, 금호강 등의 묘사나 지역 사투리 등 대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박 의원은 “대구 지역 고유의 향토 민요인

강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과 울산과학관에서 강북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과 지도력(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 135명, 중등 91명 총 226명이 참여했으며, ‘배움의 지도(리더), 나눔의 지도(리더)'를 주제로 7개 체험 활동과 특강이 진행됐다.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 그리기(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직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9월 12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육 의원은 “최근 지역 내 잇따라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는 도심지 지하 개발의 급증과 노후 지하 시설물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현안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