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예주와 뉴욕친구들, 이태원 사고 추모한다…2일 춘천시청 로비 공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1 1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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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홍보대사 우예주와 뉴욕친구들 2일 춘천시청 1층 로비 특설 무대 공연
▲ 춘천시청

[뉴스스텝] 춘천시 홍보대사 바이올니스트인 우예주와 뉴욕친구들(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 피아니스트 조준영)이 이태원 사고를 추모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2일 낮 12시 춘천시청 1층 로비 특설무대에서 우예주와 뉴욕친구들의 공연이 열린다.

당초 해당 공연은 브런치콘서트 형식으로 시민들이 클래식에 대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으로 구성했다.

그렇지만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인해 추모행사로 대체했다.

이를 통해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애도한다.

한편 더불어 우예주 아카데미에서는 12월 중 온라인 오프라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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