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원 취약계층에 따뜻한 도시락 나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6 1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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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따뜻한 온기 전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도시락 80개 나눔
▲ 부천문화원 1층 다식체험관 / 중동행정복지센터, 중동주민자치회 / 나눔음식 봉사 후 단체사진

[뉴스스텝] 부천문화원은 중동행정복지센터, 중동주민자치회와 함께 11월 5일 오전 10시, ‘2026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락 80개를 만들어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했다.

부천문화원은 경기도와 부천시가 주관하는 ‘2026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총 12차례에 걸쳐 먹거리 교육과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도 농산물과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 소비를 촉진하고, 배움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에는 중동행정복지센터와 중동주민자치회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하며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나누고,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와 안부를 전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조민자 중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부천문화원과 함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할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무현 중동주민자치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회원들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권미연 부천문화원 다식체험관장은“올해 12회 진행한 교육과 나눔은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고, 그 배움을 이웃과 함께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음식으로 온기를 전하고 문화로 마음을 보듬는 나눔과 치유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산물과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올바른 먹거리 소비를 지역사회 돌봄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부천문화원은 교육을 통해 익힌 먹거리의 가치를 음식 나눔으로 실천하며, 주민이 함께 배우고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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