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이 직접 안내해요! 남산공원·낙산공원 자원봉사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8 13: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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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낙산공원, 역량있는'안내자원봉사자'18일부터 35명 모집
▲ 남산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공원 이용 안내

[뉴스스텝] 서울특별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공원과 관광객들에게 관광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낙산공원에서 함께 할'공원안내자원봉사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시민주도 공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별 공원자원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참여하는 시민들은 활동에 필요한 교육과 함께 공원 내 유익하고 보람된 봉사활동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공원 내 자원활동분야는 공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공원이용정보와 주변 관광 정보를 안내하는 ▲안내자원활동, 공원 내 서식하는 조류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모니터링자원활동(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단), 공원의 다채로운 풍경과 체험프로그램의 현장을사진으로 기록하는 ▲홍보자원활동(공원사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연중 4,000시간 이상 활발히 활동해왔으나 2020년부터 감염증으로 인해 축소되고 거의 운영하지 못한 실정이었다.

이번에 모집하는'공원안내자원봉사자'는 국내외 다양한 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원 이용 방법과 교통정보 등 꼭 필요한 공원 주변 현황에 대한 안내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봉사자들은 활동에 앞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와 남산과 낙산공원에 대한 이해 증진 등 기초교육을 받게 된다.

'공원안내자원봉사자'는 총 35명(남산 15명, 낙산 20명) 모집 예정이며, 활동 장소는 ▲남산공원 팔각안내센터와 ▲낙산공원 전시관에서 각각 나뉘어 활동할 예정으로 공고문에 나와 있는 활동 내용 등을 살펴보고 원하는 공원에 지원하면 된다.

코로나 이전 연평균 800만여 명의(남산공원 기준) 국내외 방문객을 고려하여 일상 회복 및 국내 관광 활성화에 따라 각 안내센터 내 안내자원활동가를 추가 배치해 원활한 방문객 응대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으로 침체됐던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다시 활력을 찾고자 한다.

또한 남산과 낙산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인 만큼 영어 등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자원봉사자 신청 자격은 공원에 대한 관심이 많고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만 20세 이상 서울 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관련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활동 물품과 함께 소정의 자원활동비를 받게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의 공원 누리집 내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중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하재호 소장은 “남산과 낙산공원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 공원이다”라면서 “이 아름다운 공원을 찾는 이들이 더 알찬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역량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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