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8 13:15:06
  • -
  • +
  • 인쇄
화천군 28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도지역으로 선정
▲ 화천군이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중 선도지역으로 지정받았다. 사진은 지난 27일 개관한 전국 최초 지자체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

[뉴스스텝] 화천군이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총 31건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화천군은 기초자치단체가 신청 단위인 ‘1유형’에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과 함께 도전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특구 시범지역은 모두 31건으로, 이중 선도지역이 19건, 관리지역이 12건이다.

화천군은 이번에 선정된 시범지역 중에서도 선도지역으로도 지정됐다.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화천군은 3년 간의 시범운영 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시범지역에 3년 간 100억원 안팍에 이르는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지원하는 한편, 각 지역이 요청한 규제를 해소해 나가는 등 정책적 지원계획도 함께 밝혔다.

화천군은 선정에 앞서 참여한 교육부 프리젠테이션에서 교육비와 주거비 등 저출산의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교육개혁과제 실현을 통해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을 만들겠다는 로드맵을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으로 완성형 온종일 돌봄 생태계조성, ‘교육×돌봄×주거’패키지 지원을 통한 양육친화마을 조성, 글로벌 화천 인재육성 등을 제시했다.

이미 무상 산후조리원에서부터 대학교 무상교육, 글로벌 무상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는 화천군은 지난 27일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를 준공한 바 있다.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가 지정의 합목적성, 사업계획의 우수성, 연계 및 협력의 적절성, 재정계획의 적정성, 성과관리 체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시범지역의 우수 모델들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시범지역을 선도지역과 관리지역으로 구분해 체계적 성과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지역에서 제안한 다양한 특례들을 반영하는 특별법도 연내 제정키로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교육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우리군이 추진 중인 ‘교육×돌봄×주거’패키지 지원을 통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 위해 총력 대응 나서

[뉴스스텝] 전라남도 나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양돈농가와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나주시는 최근 인근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긴급 예찰과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관내 양돈농가 87호, 17만 2천두를 대상으로 정밀

소아청소년과가 만든 기적,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62억원 돌파

[뉴스스텝]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누적 모금액 62억7,000만원을 달성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영암군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12억원, 이듬해인 2024년 18억원을 모금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2억원을 모금하며 2년간의 누적액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영암군민의 삶에 직접 닿는 공감형 기금사업이 있었다.영암군은 소아청소년과 운영 엉덩이 기억 상

양구문화재단, 어린이 타악기 앙상블 단원 모집

[뉴스스텝] 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와 음악을 통한 창의적 표현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타악기 앙상블’ 단원을 모집한다.양구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운영 당시 배꼽축제 퍼레이드 및 공연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어린이들은 타악 연주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협동과 소통의 즐거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