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국관광 100선” 선정 10곳을 소개합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3 13:10:59
  • -
  • +
  • 인쇄
춘천 남이섬 6회째 선정 명실상부 도내 관광 일번지
▲ 강원도청사

[뉴스스텝] 강원도는 문체부에서 주최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서 전국 100개 관광지 중 도내 10개 관광지가 12월 13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 600개의 국내 관광지 중 도내 총 77개의 관광지가 선정 됐으며, 춘천 남이섬은 2012년을 시작으로 매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강원도 관광 일번지라고 불려도 손색 없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증명됐다.

2012년에 시작해 6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고 홍보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년마다 문체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3곳이며 특히, 동해시는 △도째비골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무릉계곡 관광지 두 곳이 모두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는 동해시에서 새로운 관광지 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소, 광역지자체 추천 170개소, 빅데이터 분석 30개소 총 250개소를 예비 후보로 선정하여 선정위원회 전문가들의 정성‧정량평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심원섭 강원도 관광정책과장은 “관광 목적지 다변화를 모색하고 강원도 만의 특화 킬러콘텐츠 발굴을 위해 다양한 매력적인 관광지 발굴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 지사협,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로 나눔 실천

[뉴스스텝]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5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첫 주자로 참여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가능동 지사협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이웃돕기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이순희 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 기쁘다”며

의정부시 송산3동,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준수 집중 홍보

[뉴스스텝]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6일 코스트코 의정부점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방지 집중 홍보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홍보 활동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정차와 이중주차 등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관련 단속 제도를 알리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차량에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

화성시 역사박물관 제10회 유물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 개최

[뉴스스텝] 화성특례시가 지난 6일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제10회 유물 기증·기탁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증식에는 백영미 화성특례시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해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기탁한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뜻깊은 기증을 기념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장안면에 거주해 온 수성최씨 후손이 소장하던 다양한 고문헌류, 1900년대부터 사용된 민속품, 과거 화성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