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제교류 참여 확대로 제주청년 글로벌 역량 키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7 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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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제주 국제교류 청년 프렌즈 시범운영…하반기 정식 위촉
▲ 온라인 미팅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학생들의 국제교류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제주도의 국제교류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일명 ‘제주 국제교류 청년 프렌즈’는 올해 상반기에 소수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한 뒤 하반기에 정식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과거 국가와 정부에 한정되던 외교활동 주체가 이제는 지역과 그룹, 개인으로 확대되고 민간영역의 공공외교 활동이 주목을 받는 시대흐름에 발맞춰 제주형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제주 국제교류 청년 프렌즈는 올해 첫 활동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의 학생들과 지난 3일 오전 11시 온라인 미팅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미국 UCSD의 한국문화 동아리 ‘만남’에서 제주의 학생들과 교류 의향을 표명해 이번 첫 미팅이 성사됐으며, 이날 온라인 회의에서는 서로의 그룹을 소개하고 향후 활동을 논의했다.

UCSD 학생들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 제주와의 교류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주의 대학생들은 학생들의 시선으로 국제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 국제교류 청년 프렌즈의 첫 활동을 계기로 향후 제주 국민외교센터 프로그램 및 제주국제청년포럼과도 접목시켜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도내 대학생들의 국제 감각을 키우고 해외와의 인적교류 및 청년기업 진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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