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가족센터, ‘엄마의 나들이_엄마의 힐링테라피’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5 13:11:05
  • -
  • +
  • 인쇄
온가족보듬사업 사회적관계 프로그램
▲ 계양구가족센터, ‘엄마의 나들이_엄마의 힐링테라피’ 진행

[뉴스스텝]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2월 24일 계산동에 위치한 계산새마을금고에서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엄마의 나들이_엄마의 테라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족 희망드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취약 위기가정 중 자녀를 양육하고 있거나 독립시킨 어머니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엄마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룸 스프레이 만들기’ 체험 행사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오로지 나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며 호응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상담, 교육, 가족 친화 문화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이번에 심사한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56억 907만 3천 원으로, 전년 대비 2억 9,413만 9천 원 증가한 규모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예산 항목 중 교섭단체 대표 의원 업무추진비 1,200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전환하여

아산시의회, 제3회 추경 2조 2,347억 원 확정… 총 32건 안건 처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는 2일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최종 확정하고,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이번 제3회 추경 예산은 총 2조 2,347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2조 130억 원 특별회계 2,217억 원으로 편성됐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일반회계 예산 중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