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재단, '하늘에서 본 매력: 양평' 아신갤러리 전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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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전경부터 서종면 계곡까지…하늘에서 포착한 양평의 생동감 넘치는 전시
▲ 양평문화재단, ‘하늘에서 본 매력: 양평’

[뉴스스텝]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아신갤러리에서 양평드론FLY의 항공사진전 ‘아름다운 양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양평드론FLY 회원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양평의 다양한 풍경을 드론으로 촬영해 기록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남한강의 전경과 옥천면 나들목, 서종면 수입리 계곡을 비롯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정겹고 소소한 장면까지, 각자의 시선으로 발견한 양평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에 담아냈다.

전시장에서는 80×120cm 크기의 대형 프레임과 디아섹 액자로 제작한 고화질 항공사진을 비롯해 드론으로 촬영한 생동감 넘치는 영상 작품까지 다양한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회원들은 단순히 지역의 지형과 풍경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자의 감각과 개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촬영 및 편집 기법을 활용해 익숙한 양평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했다.

‘양평드론FLY’는 지역 주민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드론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지역 공동체를 다각도로 관찰하고 이를 미디어 예술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문화 예술 활동이다. 참여 회원들은 드론 조작과 항공 촬영, 영상 편집 등의 과정을 직접 탐구하고 실험하며 자신만의 시선과 표현 방식을 작품으로 발전시켰다.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하늘에서 바라본 시선으로 양평의 자연과 일상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이 직접 발견하고 기록한 양평의 다채로운 풍경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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