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사회서비스원 대체인력지원센터 종사자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9월 29일 충청남도대체인력지원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진예방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청남도대체인력지원센터는 충남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교육, 경․조사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 사회복지시설에 대체인력 파견지원을 하고 있다. 매월 4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사회복지사와 조리사가 파견되어 시설의 업무 공백 최소화, 종사자의 휴식보장 등 안정된 시설운영으로 양질의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연수원(충남 공주)에서 진행됐으며 센터 종사자의 소진예방을 위하여 힐링아로마테라피와 도자기 페인팅이 진행됐다.

대체인력지원센터 종사자는 얼굴을 마주 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한다는 소속감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조경훈 원장은 “충청남도대체인력지원센터 종사자는 사회복지현장에 돌봄서비스를 직접 실천하는 대표주자이며 앞으로도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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