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 2023년 우수 다독자 시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1 12:50:23
  • -
  • +
  • 인쇄
▲ 2023년 우수 다독자 시상식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며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격려하고자 20일“2023년 우수 다독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송악도서관 우수 다독자는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 대상으로 대출 권수가 가장 많고,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한 사람들로 선정했다.

2023년 송악도서관 우수 다독자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메달과 함께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용자들이 도서관 자료와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독서 만족감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천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이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에 성공하며,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안전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민원실의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진행한다.이번 재인증은 진천군이 지난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받은 후 6년 만의

청주시,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안부 장관상 수상

[뉴스스텝] 청주시는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 활력 분야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창의적이고 우수한 행정시책을 발굴‧확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정시책 경연대회다.청주시는 지역 상생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으로

탄소중립과 즐거움 모두 잡은 '세종한글축제'

[뉴스스텝] 세종한글축제가 적극적인 다회용기 도입으로 온실가스 13.6t을 감축하면서 환경 친화적인 축제로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한 세종한글축제에 일회용품 사용 억제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내 지역행사 축제 중 처음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이를 위해 ‘네바퀴식당’ 15대의 먹거리차에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컵과 음식용기 10종을 사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