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신례초, 전교생에게 장학금 지급(2학기 15만원, 1학기 10만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1 12:50:30
  • -
  • +
  • 인쇄
▲ 신례초 전교생 장학금 지급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신례초등학교는 20일 전교생 45명에게 1인 15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례초등학교는 학생 교육활동 격려와 교육복지를 위하여 매년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례초는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5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고 1학기에도 1인당 1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신례초 관계자는“우리 학교는 유관 기관 및 마을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아이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존재임을 깊이 인식하고 예촌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참된 인성을 갖추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천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이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에 성공하며,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안전한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민원실의 공간, 서비스, 체험,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진행한다.이번 재인증은 진천군이 지난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받은 후 6년 만의

청주시,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안부 장관상 수상

[뉴스스텝] 청주시는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 활력 분야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창의적이고 우수한 행정시책을 발굴‧확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정시책 경연대회다.청주시는 지역 상생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으로

탄소중립과 즐거움 모두 잡은 '세종한글축제'

[뉴스스텝] 세종한글축제가 적극적인 다회용기 도입으로 온실가스 13.6t을 감축하면서 환경 친화적인 축제로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한 세종한글축제에 일회용품 사용 억제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내 지역행사 축제 중 처음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이를 위해 ‘네바퀴식당’ 15대의 먹거리차에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컵과 음식용기 10종을 사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