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의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1 12:50:46
  • -
  • +
  • 인쇄
20일 2023년 제주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유공 단체 및 기관 감사패 수여
▲ 2023년 제주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유공 단체 및 기관 감사패 수여식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주 생태환경교육 활성화에 공헌한 도내 13개 기관 및 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상 기관 및 단체는 사회적협동조합선흘곶,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사)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재)이니스프리모음재단,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사)제주생태관광협회, (사)제주생태교육연구소, (사)제주지질공원해설사협회, (사)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사)제주환경교육센터,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 생태환경교육 체험 프로그램, 습지 체험교육,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실천 시범 사업 등에 협력하고, 공헌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의 생태환경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제주의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주교육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안군, 수확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확산 대비 마을 단위 집중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진드기 활동이 최고조에 달하는 10월 수확기를 맞아 농업인을 대상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 치명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늦봄부터 가을까지 발생하지만 특히 10월 이후 환자 수가 급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3년간 전국 통계에 따르면 SFTS는 연평균 약 250명 내

너와 내가 하나 된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너나들이' 성황

[뉴스스텝] 2025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폭발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0월 11일 열린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장 ‘너나들이’는 2시간 동안 현장과 온라인을 잇는 무대로 펼쳐졌다.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끼와 재능이 바우덕이 축제 세 번째 날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는 미래위원회 한예진‧홍지아 청

의왕시, 2025년 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 성료

[뉴스스텝] 의왕시가 광복 80주년이자 한글날 공식 지정 80주년을 맞아 10월 12일 갈미한글공원에서 개최한 '제12회 의왕한글한마당'이 행사장을 찾은 3천여 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갈미한글축제위원회,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 새마을문고의왕시지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관내 10개 마을공동체와 17개 작은도서관 운영자,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 등 민관학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