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심야시간 에너지 절약을 위한 가로등의 변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1 12:50:47
  • -
  • +
  • 인쇄
▲ 스마트 가로등 설치 시범사업 위치도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2024년 1월부터 서귀포시 신시가지 일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가로등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가로등이란 스마트 정보통신기술이 융복합된 가로등으로써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과 보행자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밝기를 제어할 수 있어, 도로 이용이 뜸한 심야시간대에 가로등 밝기 자동 제어를 통하여 이용자 안전을 지키면서도 기존 LED가로등 대비 15~30%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3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써 한국에너지공단,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서귀포시, 경기도 안산시, 전남 곡성군 곡성읍 등 3개 지자체이며, 지자체별 사업비 6억원으로 국비 3억원, 지방비 1.5억원, 민간투자금 1.5억원이 투자된다.

서귀포시는 2024년까지 신서귀로, 신중로 등 신시가지 일원 주요도로 4.2km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 가로등기구와 보행등기구 400여개를 교체하고 IoT제어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스마트가로등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스마트가로등 설치 후 5년간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통하여 운영 상황 분석, 시스템 점검 등 사후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스마트가로등 도입으로 심야시간 에너지 절감 효과와 더불어 가로등 주변 빛공해 감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범사업 운영 성과에 따라 스마트가로등 설치 구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평창군, 2026년 신규 공직자 '군정 공감 톡톡 콘서트' 개최

[뉴스스텝] 평창군은 28일 오전 10시 30분,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이후 임용된 신규 공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평창군 신규 공직자 ‘군정 공감 톡톡(Talk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평창군의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가치를 올바르게 습득하고,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원활한 공직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진구, 지난해 6,570개 일자리 창출로 고용안정 강화

[뉴스스텝] 광진구가 2025년도 일자리 창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구는 민선 8기 경제활력 분야 공약 실천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6천 명씩, 총 3만 명의 공공 분야 직접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동행일자리(공공근로) 광진 행복일자리 청년일자리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등 2

합천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사업 추진

[뉴스스텝] 합천군은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가 내·외국인 관광객 10인 이상을 유치해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음식점,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특히, 단순 경유형 관광을 넘어 합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