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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설체험_책갈피 키링만들기체험 |
[뉴스스텝] 부산 사상도서관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2026년 사상 행복 책잔치’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서관 가족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책잔치는 책 읽기를 넘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으로 운영됐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손을 맞잡고 오감을 나눈 ‘가족 샌드아트 체험’, 역동적으로 몸을 움직인 ‘우리 동네 디딤 최강자’, 상상력을 마음껏 발산한 ‘그림책 연극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웃음과 활기가 가득 찼다.
책잔치 기간 동안 사상도서관 본관과 별관에서 다양한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손글씨의 매력을 나눈 ‘세대공감 필사체험’, 책 띠지와 양말목을 활용해 특별한 소품을 만들어 본 ‘책갈피 & 키링 만들기’, 어떤 책이 들어있을지 설렘을 자극하는 ‘비밀책보 대출’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으며, 각 프로그램을 연계해 하나하나 채워가는 재미를 더한 ‘스탬프 투어’로 참가자들에게 큰 성취감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장 인기를 끈 곳은 스탬프 투어의 종착지인 스탬프 본부였다. 동화 ‘해든분식’, ‘든버거’의 아기자기한 원화와 분식 테마 미디어 전시가 눈을 사로잡고, 솜사탕을 나누는 ‘달콤한 도서관’ 코너는 달달한 향기를 풍겨 책잔치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즐겼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상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잔치를 통해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깊은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일상 속에 책과 도서관이 즐거운 놀이터이자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친근한 독서문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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