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동아리) 운영 나눔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31 12:50:52
  • -
  • +
  • 인쇄
▲ ‘2024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동아리) 운영 나눔회’

[뉴스스텝]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동아리) 운영 나눔회’를 개최했다.

제3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과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나눔회는 △ 2024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운영 사례 나눔 △ 중학교 고시외 과목(선택교과)‘인천바로알기’개발 안내 및 홍보 △ 질의응답 및 협의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단체와 단위학교에서 추진했던 교육과정연계 인천길탐방 사례를 공유하며, ‘인천바로알기’ 및 인천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운영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2025년 도입 예정인 중학교 고시외 과목 '인천바로알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인천바로알기’ 사업 및 인천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도의회 박윤미 도의원,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미흡’ 강력 질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의원은 5일 열린 강원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의 타당성 검토 결과 ‘미흡’ 판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최근 완료한 타당성 검토 결과, 해당 사업이 경제성·재무성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 상태로는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 순현재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뉴스스텝]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정책수요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 일·생활, 출생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업 사례 공유, 시민과 패널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제주콘텐츠진흥원, 나도 웹툰 작가가 되어볼까? AI로 만드는 웹툰 창작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제주지역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해 ‘AI와 함께하는 웹툰 창작 인큐베이팅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도구를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웹툰 스토리 기획, 시나리오 제작, 이미지 생성, 일관된 캐릭터 스타일링, 포토샵 편집 과정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챗GPT(ChatGPT), 미드저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