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기부채납 재산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 주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0 13: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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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주간간부회의에서 이용현황 전수조사와 활용방안 연찬회 추진 요청
▲ 제주시청

[뉴스스텝] 강병삼 제주시장은 10일 5월 둘째 주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강 시장은 제주시로 기부채납한 구좌읍 소재 새싹꿈터 시설이 6년째 방치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언급하면서, ▲기부채납 재산 전반에 대한 이용현황 전수조사 ▲시설 활용 방향 설정을 위한 연찬회 추진 등을 주문했다.

이어 이달 1일부터 시행한 재활용도움센터 플라스틱 분리배출 체계가 2종에서 5종으로 확대되어 개편됐으나, 시민들의 불편의견과 볼멘소리가 있다고 말하면서, 이에 대한 시민의견을 이번달 중으로 수렴하고 개선방향을 고민하여 본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7월부터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에 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전기차 사용인구가 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폭 넓은 홍보를 실시하여 시민혼선 방지와 제도의 시민 수용성을 확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 제주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 등을 언급하면서, 자연재해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각종 쉼터 정비 ▲수방자재 점검 ▲재난 대응 인력 교육 등 각종 재난에 대한 방비 태세 확립과 2023년 1회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의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에 대비하여 대응논리를 마련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제주시에서 필요한 예산을 반드시 확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강 시장은 최근 공직내부 갈등으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서 향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용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책 강구와 고충민원 상담 등 공직자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상시 운영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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