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사전 준비 도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0 13:00:28
  • -
  • +
  • 인쇄
2025년 12월 12일까지 지정 갱신심사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첫 갱신 도래에 따라 사전 준비 일환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 1년 이상 미운영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정비대상은 지난해 복지부에서 통보된 1년 이상 미운영 시설 14개소로 현지조사와 청문을 통해 최종 지정취소 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장기요양기관 지정에 유효기간이 없어 한 번 지정되면 행정처분에 따른 퇴출 또는 스스로 폐업 신고를 하지 않는 한 서비스 질적 수준이 낮아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유지됐었으나,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여 기존 운영기관을 재심사 하는 '지정갱신제'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법률시행일인 2019년 12월 12일로부터 6년 뒤인 2025년 12월 12일까지 갱신심사를 받아야 한다.

심사 후 서비스질이 현저히 낮은 기관에 대해서는 지정갱신을 거부할 수 있으며 장기요양급여평가를 거부 방해하는 기관, 1년이상 서비스 미제공기관 등도 업무정지 또는 지정취소를 직권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4월말 기준으로 제주시 내 장기요양기관은 186개소다.

문부자 노인복지과장은 “정비를 통해 장기요양기관 신규기관 진입기준은 높이고, 행정처분 회피목적의 휴폐업 등 장기요양기관 난립을 방지하는 등 평가결과를 토대로 부실 장기요양기관을 퇴출하여 양질의 돌봄서비스 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에 최대 10cm 눈 예보… 수원시, 1일 저녁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제 살포

[뉴스스텝]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

농림축산식품부, 대설 대비 주요 농업시설, 농작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일)부터 2월 2일(월)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태릉 CC,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여 추진

[뉴스스텝] 태릉 CC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