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직접 매각 사업 2억원 노다지 캤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4 12: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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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페트병 자원봉사 수집 활동(서귀북초등학교)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자원순환 선도 시책의 일환으로 올해 역점 시책으로 『투명페트병 직접처리 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2억 원의 수익(12월 5일 기준)을 창출하는 성과를 조기 달성했다.

2022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투명페트병 직접 매각 사업은 12월 5일 기준 매각량은 363톤, 매각 수익액은 200,387천원에 이른다.

‘사업 시행 전 면밀한 분석 후 시행방법 설정’, ‘시민 참여 혜택 제공’ 등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정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투명페트병은 고품질의 폴리에스테르 원료로 연간 우리나라 전체 수입량은 2만 9천 톤 이상으로 알려져 있어 시에서는 2021년 12월 전국 최초로 분리배출 및 직접 매각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서귀포시는 올해 초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을 위해 전용수집함 304대를 클린하우스에 추가 비치하여, 클린하우스(380여개소)와 재활용도움센터(55개소)에 별도 배출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투명페트병 수집 반환하는 시민에게는 종량제봉투(10ℓ)를 교환(재활용데이 실시) 해 줌으로써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참여율을 높였다. 올해 10월까지 주민에게 보상해 드린 종량제 봉투는 167,000매(40,030천원)에 이른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찌그러뜨리고 배출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현재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 전용차량(2대)를 투입하여 주 2회 이상씩 서귀포시 전 지역을 순회 수집하여 올해 일평균 1.08톤씩을 수집 직접 매각하고 있다.

투명페트병 직접 매각 사업은 기존 4단계(수집 ⟶ 운반 ⟶ 선별·압축포장 ⟶ 매각) 처리과장을 3단계(수집·선별 ⟶ 운반 ⟶ 매각)로 단축시킨 시스템으로 기존 재활용선별장에서 선별 압축하는 과정을 없앴다.

시는 투명페트병 2kg 수집 시 개인 자원봉사 1회 참여 인증해 주는 『함께 투명할래?』 캠페인을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협업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6,765명 참여(17톤 수집)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서귀포시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배출 혜택 등을 16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수록한 안내 책자를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보급(5회 배부, 14천부)하고 있다. 내년에도 적극 배부한다는 방침으로 자원 재활용 배출에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순환경제 구현』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2030 쓰레기 걱정없는 제주 계획』 달성을 위해 서귀포시가 향후 자원 재활용 선순환 선도 도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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