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배현성, 뽀송뽀송한 햇살 청년이 온다! 강해준 역으로 청량美 대방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9 12:45:32
  • -
  • +
  • 인쇄
▲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뉴스스텝] 배현성이 ‘조립식 가족’ 강해준 역으로 청량 포텐을 터트린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강해준(배현성 분)은 모종의 이유로 인해 어린 시절 엄마의 맞선남이었던 윤정재(최원영 분)의 집에서 친아들처럼 살아온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여기저기 치여 살았어도 천성이 밝고 감정 표현도 솔직한 데다가 자발적 눈칫밥 생활로 갈고 닦은 생활 애교는 가족 중 누구도 따라올 사람이 없다.

특히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준 윤정재와 동생 윤주원(정채연 분)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 같은 윤정재에게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윤주원에게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오빠가 되기 위해 농구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한다. 과연 강해준의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가족들에 대한 강해준 캐릭터의 마음은 배현성(강해준 역)이 직접 쓴 캐릭터 자기소개서에도 그대로 담겨 있다. 요즘 가장 관심있는 것과 자신을 표현하는 해시태그 속 가족이라는 단어와 ‘우리 가족 행복이 나의 행복’이라는 좌우명이 강해준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것.

그런가 하면 가족 내 포지션에 대해서는 윤주원 오빠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추구미(추구하다와 아름다울 미(美)를 합친 말로 내가 원하는 이미지라는 뜻)를 보여주고 있다. 울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심성이 여리지만 윤주원 앞에서는 멋진 오빠가 되고 싶은 강해준의 마음이 자기소개서에서도 느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살 소년 강해준의 청량한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평소에는 강아지처럼 순둥한 얼굴을 하다가도 농구공만 잡으면 돌변하는 강해준의 반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이에 강해준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 덩크슛을 날릴 배현성의 변신도 기대된다. 배현성은 풋풋한 소년미와 단단한 심지를 가진 강해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무엇이든 되고 싶은 소년 배현성의 성장기가 펼쳐질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태백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뉴스스텝] 태백시는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태백시는 의료취약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국과 달리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전체를 대상으로 연령 구간 구분 없이 10월 15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중

영암살이, 한 달간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뉴스스텝] 영암군이 이달 26일까지 두 지역 살아보기 체류형 정착 유도 프로그램 ‘영암살래? 영암살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서면 모정마을에 마련된 5세대 규모 단독주택에서 1달 동안 머물며 귀농귀촌을 실습하면서 영암에 정착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영암군은 참가자들이 농촌 마을 속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는 영암군 이외 지역

단양군 새내기 공무원, 선배에게 실무 직접 배워

[뉴스스텝]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임용 1년 이내 새내기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단양 새내기의 슬기로운 공직생활 입문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민원, 감사, 회계, 공문서 작성, 개인정보 보호 등 주요 업무 분야의 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실효성을 높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