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민선 8기 2주년 첫 행보, ‘사랑의 커피차’로 직원 격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1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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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출근길에 오른 직원들에게 격려의 인사와 함께 커피를 건네고 있다.

[뉴스스텝]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선 8기 2주년 첫날인 7월 1일 오전, 구청 앞 광장에 마련된 ‘사랑의 커피차’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건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랑의 커피차’는 민선 8기 2년 동안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사랑의 커피차’에는 ‘같이 달린 2년, 가치 있는 시간. 마포구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해 출근길에 오른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지난 2년, 마포의 발전과 성장은 직원 여러분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준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것”이라며 “‘최선을 다하면 실패해도 후회가 없고,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성공을 해도 후회가 된다’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구민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구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직원들을 위해 쾌적한 근무 환경과 여건 조성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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