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새해맞이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2:40:23
  • -
  • +
  • 인쇄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다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뉴스스텝]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2026년 입주작가 성과전 ‘모여 빚은 자리’를 비롯해 ▲전남 동부권 협력박물관 교류전 ‘소록도에서, 희망에 살다’ ▲2025 고흥 분청사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한국의 분청사기 특별전 ‘백토 분장의 아름다움, 시대를 넘어 이어지다’ 등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가 진행 중이다.

각 전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며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고흥의 역사·문화, 분청사기와 설화를 주제로 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오는 3월에는 ▲고흥군 기증유물 특별전 ‘군민들의 소중한 유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한 기증자들에 대한 예우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다양한 기증 유물을 통해 고흥의 생활사와 시대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분청사기 자개 키링 만들기 ▲전통 등 만들기 ▲전통 책 만들기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고흥의 역사·문화와 분청사기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방학 기간 체험프로그램 참여 비용을 50% 할인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고흥 분청사기 만들기를 비롯해 고흥의 역사·문화, 분청사기, 설화와 관련된 다양한 상설 체험프로그램 10종을 연중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고흥의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문화적 즐거움과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함양군 우지원·강선혜 부부, 지곡행복마을회 장학금 기탁

[뉴스스텝] (재)함양군장학회는 ‘핸드폰 강선생’ 매장을 운영하는 우지원·강선혜 부부가 2026년 새해 첫 장학금 기탁자로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지곡행복마을회도 11년째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우지원·강선혜 부부는 지역에서 휴대전화 매장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일상적으로 소통해 온 소상공인으로,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 기탁

함양 안의목욕탕,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뉴스스텝] 함양 안의면 소재 안의목욕탕(대표 이종석)이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의목욕탕은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향토 업체로,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석 대표는 “추운 겨울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나주소방서, 대설·한파 대비 긴급 상황판단 회의 개최

[뉴스스텝] 나주소방서는 9일 나주 지역에 2026년 1월 10일 토요일부터 13일 화요일까지 예보된 대설 및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주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전남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영상회의 간 기상특보에 따른 재난 위험성 증가에 대비해 관내 결빙 우려지역 점검과 구조·구급 인력 및 제설장비 사전 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