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상거래용 저울 계량기 정기검사 완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0 12:35:03
  • -
  • +
  • 인쇄
관내 시장, 대형유통매장 등 상거래용 사용 계량기 3,002건 검사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올해 4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내 대형마트, 오일시장 등에서 사용한 상거래용 저울을 대상으로 계량기 정기검사를 완료했다.

이번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2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것으로, 공정한 상거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불량계량기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하는 비자동저울이 해당되며, 여기에는 음식물쓰레기 RFID 저울도 포함된다.

주요 검사 사항은 ▲계량기 측정 구조·오차검사, ▲영점 및 수평 조정 가능여부 등이다.

검사 결과 오차 초과 등 이상이 발견되면, 계량기 사용자에게 계량기 사용을 중지시키고, 해당 계량기를 수리하여 재검정을 받거나 폐기토록 시정조치 하고 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정기검사를 받지 아니한 계량기를 사용할 시에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정기검사 결과, 총 3,002건의 계량기 중 불합격 16건이 발견되어 시정조치 한 바 있다.

문명숙 경제소상공인과장은 “부적합 계량기나 검정유효기간이 지난 계량기 사용 시 과태료 부과대상이 될 수 있으니 수리재검정 조치와 검정기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이번 정기검사를 통해 투명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보호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시, ‘2026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 개최…스포츠 중심도시 도약 박차

[뉴스스텝]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20일 라메르웨딩에서 ‘2026년 포항시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한 포항시 체육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입단식은 포항시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계획 발표, 신규 선수 임용장 수여, 선수 선서

충청남도의회 전익현 의원 “‘마량포구 세계화’ 위한 종합적 지원 필요”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의 숨겨진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전략적 발굴과 육성이 필요하다”며 서천 마량포구에 대한 도의 종합적 지원을 촉구했다.전 의원은 “서천 마량포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신약성경이 전해진 역사적 장소”라며, “단순한 종교적 의미를 넘어, 작은 어촌이 세계와 연결된 상징성을 가진 매우

충청남도의회 김선태 의원 “보여주기식 행정 멈추고 민생 성과로 답해야”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김선태 대표(천안10・더불어민주당)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교육감을 향해 “보여주기식 행정을 멈추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김 대표는 20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은 현장에 있고, 약속은 결과로 증명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책임행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