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2회 제물포 웨이브 마켓’ 총 32,000명 방문, 성황리 종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9 12:35:33
  • -
  • +
  • 인쇄
오픈 포트 사운드 페스티벌 동시 개최로 문화도시 인천 이미지 제고
▲ 2025 제2회 제물포 웨이브 마켓

[뉴스스텝]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개최된‘2025 제2회 제물포 웨이브 마켓’이 총 32,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인천 대표 로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팝업스토어’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마켓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규모와 구성 면에서 모두 한층 더 풍성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제물포 웨이브 파트너스에 선정된 20개 팀과 초청 로컬 브랜드 50개 팀 등 총 70개 팀이 참여했으며, 도서·공예·식음료·패션·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함께 운영된‘제물포 웨이브 빈티지 마켓’에는 유럽 현지에서 공수한 앤틱 제품과 골동품을 선보이는 빈티지 전문 셀러 20팀이 참여해 상상플랫폼 데크존을 감각적인 복고 감성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일부 부스에서는 완판 사례가 발생하는 등 참여 브랜드들이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마켓에서는 참여 셀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으로 구성된 경매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낙찰을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로컬 브랜드 육성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기간 저녁 시간대에는 상상플랫폼 야외 1883개항광장에서 ‘오픈 포트 사운드 페스티벌’이 열렸다. 인디밴드와 록 음악을 중심으로 펼쳐진 공연에는 약 8,000명의 관람객이 함께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개항의 역사를 품은 1883개항광장은 음악과 어우러져 그 장소적 의미와 문화적 특수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 공간은 관람객들에게 인천의 정체성과 매력을 전달하는 문화적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인천이 지향하는‘음악도시’ 이미지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인천 로컬 브랜드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살아 있는 문화 플랫폼”이라며,“오픈 포트 사운드 페스티벌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지역의 역사와 감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인천의 정체성과‘음악도시’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시, ‘2026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 개최…스포츠 중심도시 도약 박차

[뉴스스텝]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20일 라메르웨딩에서 ‘2026년 포항시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한 포항시 체육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입단식은 포항시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계획 발표, 신규 선수 임용장 수여, 선수 선서

충청남도의회 전익현 의원 “‘마량포구 세계화’ 위한 종합적 지원 필요”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의 숨겨진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전략적 발굴과 육성이 필요하다”며 서천 마량포구에 대한 도의 종합적 지원을 촉구했다.전 의원은 “서천 마량포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신약성경이 전해진 역사적 장소”라며, “단순한 종교적 의미를 넘어, 작은 어촌이 세계와 연결된 상징성을 가진 매우

충청남도의회 김선태 의원 “보여주기식 행정 멈추고 민생 성과로 답해야”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김선태 대표(천안10・더불어민주당)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교육감을 향해 “보여주기식 행정을 멈추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김 대표는 20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은 현장에 있고, 약속은 결과로 증명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책임행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