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 새마을회, 저소득 독거노인 45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4 12:40:39
  • -
  • +
  • 인쇄
▲ 양평군 강하면 새마을회, 저소득 독거노인 45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진행

[뉴스스텝] 양평군 강하면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계란말이, 진미채 등 4가지 반찬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강순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하면 새마을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환경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