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뉴스스텝]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용현면 단감농가를 방문해 ‘2024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박재령 대표이사를 비롯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단감 열매를 솎는 감솎기 작업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봉사활동이 이뤄졌으며,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의 고충을 덜어 드리는 동시에 단감이 우수한 품질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손을 도왔다.

재단은 일손이 많이 필요한 영농철에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되어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힘써나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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