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북면 설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7 12:36:05
  • -
  • +
  • 인쇄
▲ 각북면 설맞이 대대적 환경정비 실시

[뉴스스텝] 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지역주민, 면 직원 등이 참여하여 경로당 환경정비, 쓰레기 수거, 마을 내 풀베기 등을 집중 실시하여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설맞이 환경정비에 나서 청도행복헌장 실천과 더 아름다운 각북을 만드는 데 각 단체 및 면민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우수택 각북면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설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비에 힘써 면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각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특별시, 한강버스, 28일 하루 선박 2척으로 운영… 2척 점검 조치

[뉴스스텝] 서울시는 28일, 선박 2척 점검에 따라 당초 4척 운영 중인 선박을 금일 하루동안 2척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하는 2척 선박은 103·104호선으로, 오전 출항 준비과정에서 정비 필요사항이 발견되어, 기후상황 등 감안 정밀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금일 총 14항차 중 7항차만 운항되며, 자세한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카카오맵 등 모빌리티앱을 통해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2025 서울환대주간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뉴스스텝]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을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으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Seoul, Giving You Today’s Energy)’로 서울에서의 하루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

제주도-제주대, 1,000억 규모 글로컬대학 공동 유치 성공

[뉴스스텝]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과 제주대학교의 교육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어 28일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최종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8월 공동으로 혁신모델 실행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제주도의 ‘배움여행(런케이션)’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