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 강북문화원 개원 29주년 ‘사랑의 라면트리’ 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5 1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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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나눔이 모여 우리 지역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힙니다”
▲ 강북문화원 개원 29주년 기념 사랑의 라면트리

[뉴스스텝]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2월 2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소나무홀에서 열린 강북문화원 개원 29주년 기념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에 참석해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했다.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는 강북문화원이 주민들로부터 받아온 관심과 성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되돌리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국마사회 지원사업으로도 선정되며 지역의 대표적 나눔 행사로 자리잡았다.

행사는 라면 전달식을 시작으로 설장구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특히 올해는 강북미술협회가 20여 점의 작품을 기증해 ‘그림 기부전’을 함께 열며, 문화와 나눔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부가 주목을 받았다.

김명희 의장은 황정희 문화원장과 함께 라면 전달식에 참석해 정성을 모은 라면 1만 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준비를 마쳤으며, ‘2025 서울시 구의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받은 ‘아차상’ 상금도 문화원에 기부해 뜻을 더했다.

김명희 의장은 “3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라면트리’가 이제는 지역의 마음을 모으는 소중한 전통이 됐다”며 “대한민국 라면이 세계에서 사랑받는 K-푸드이듯, 문화원이 펼쳐온 나눔 활동도 우리 강북구 문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새로운 시도로 지역문화를 이끌어온 황정희 원장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강북의 문화가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의회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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