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시설관리공단, 박종구 이사장과 엠지(MZ)세대 직원 소통 간담회 개최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12:45:34
  • -
  • +
  • 인쇄
▲ 인천시 미추홀구청

[뉴스스텝]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조직 혁신을 위해 신임 박종구 이사장과 엠지(MZ)세대 직원 간의 열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화동 인근 식당에서 만찬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경영진과 엠지(MZ)세대 직원 25명이 참석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박 이사장은 공단의 비전을 제시하고, 직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단의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엠지(MZ)세대 직원들은 조직문화 개선, 복지 증진, 인사제도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공단의 발전과 개인의 성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종구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부터 공단의 혁신 방향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엠지(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공단의 혁신과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특별시, 한강버스, 28일 하루 선박 2척으로 운영… 2척 점검 조치

[뉴스스텝] 서울시는 28일, 선박 2척 점검에 따라 당초 4척 운영 중인 선박을 금일 하루동안 2척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하는 2척 선박은 103·104호선으로, 오전 출항 준비과정에서 정비 필요사항이 발견되어, 기후상황 등 감안 정밀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금일 총 14항차 중 7항차만 운항되며, 자세한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카카오맵 등 모빌리티앱을 통해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2025 서울환대주간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뉴스스텝]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을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으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Seoul, Giving You Today’s Energy)’로 서울에서의 하루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

제주도-제주대, 1,000억 규모 글로컬대학 공동 유치 성공

[뉴스스텝]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과 제주대학교의 교육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어 28일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최종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8월 공동으로 혁신모델 실행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제주도의 ‘배움여행(런케이션)’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