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사회복지 공무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5 12:40:26
  • -
  • +
  • 인쇄
김병효․손원아 주무관 부부 ‘행복동행가족’ 선발
▲ 부산 강서구 사회복지 공무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뉴스스텝] 부산 강서구는 사회복지 부부 공무원인 김병효 주무관(생활지원과), 손원아 주무관(녹산동)이 ‘행복동행 사회복지공원 가족’으로 선발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은 올해 처음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자체 3만 사회복지공무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가족 공무원 20가구를 선정했다.

김병효․손원아 주무관 부부는 부산 강서구에서 10년 이상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국민의 복지와 권익증진을 위해 애써왔다.

특히 사회복지 공모사업과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여 생계자립이 어려운 국민이 사회보장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10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호텔 시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상한 김병효․손원아 주무관 부부는 “앞으로도 복지라는 공통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상호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며,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단양군, 1박 2일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성공리에 마무리

[뉴스스텝] 충북 단양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 주관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참여자들이 실제 농촌 현장을 체험하고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참가자들은 첫날 단양읍 일원에서 두부 만들기 체험과 귀농귀촌 정책 설명회를 통해 농촌의 일상과 정착 지원제

부산시, 해사법률서비스 활성화 '국제콘퍼런스' 개최

[뉴스스텝] 부산시는 오늘(28일) 오후 2시 코모도호텔 부산 해마루홀에서 '한-중 해사중재협력 및 부산해사법원 설립 의의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해사법원 부산설립’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확산하고 해사중재 등 해사법률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와 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 아태해사중재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이날 콘퍼런스는 '한국-

건강도시 시흥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로 시민 건강증진 꾀해

[뉴스스텝] 시흥시는 지난 10월 2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열린 ‘2025년도 건강도시 시흥,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너와 나, 함께 할 건강도시 시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가 바라는 건강도시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알린 자리가 됐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건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