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161개소 전국 최다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5 12:35:18
  • -
  • +
  • 인쇄
사업공모 선정 결과 161개소 376억 원 투입(국비 265, 지방비 111)
▲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최다 국비 265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를 포함한 총 376억 원의 사업비를 확정했다.

전국 최다 국비확보 성과는 전년(182억 원)대비 83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국가 정책 선제적 대응과 사전컨설팅 적극 참여, 시군 담당자 워크숍 및 사업설명회 개최 등 체계적으로 공모를 준비한 결과이다.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란 노후 공공건축물(경로당, 보건소, 어린이집, 도서관 등)이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곳을 선정하여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 장치, 고효율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성능 향상은 물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녹색건축 정책의 일환이다.

사업대상은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어린이집 및 보건소와 23년부터 확대 된 도서관, 경로당 중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것으로 전년도 62개소 보다 99개소가 증가한 총 161개소로 세부용도로는 경로당 146개소, 도서관 7개소, 보건소 3개소, 어린이집 4개소, 치안센터 1개소이다.

특히, 일반사업 대비 2배 국비가 지원되는 시그니처사업은 사업효과 및 대표성을 고려하여 강원도립대학교 중앙도서관과 태백시 구문소 어린이집이 선정됐으며, 중앙도서관의 경우 총 사업비 47억 원으로 사업 전후 효과를 크게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무더위 또는 한파 쉼터로 이용되는 경로당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노약자 등 취약계층들에게 더 많은 삶의 질 향상 등 혜택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기동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국비 70%가 지원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효과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로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년부터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들이 무더위쉼터 등으로 이용하는 경로당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방문하는 도서관으로 사업 범위가 확대된 만큼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에 최대 10cm 눈 예보… 수원시, 1일 저녁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제 살포

[뉴스스텝]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

농림축산식품부, 대설 대비 주요 농업시설, 농작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일)부터 2월 2일(월)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태릉 CC,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여 추진

[뉴스스텝] 태릉 CC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